아브월 초하루.

이 날 모세의 형인 대제사장 아론이 세상을 떠났다(민수기 33:38).

아브월에는 유대 역사에 있어 큰 비극들이 일어났는데, 그중에서도 특히 이 달 9일에는 예루살렘에 있던 제1성전과 제2성전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.

~에 아브월 9일에는 애가서를 읽습니다. 이 책의 대부분은 알파벳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각 구절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이어집니다. 아브월이라는 이름 자체도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두 글자입니다.

비극이 닥치면 우리는 삶이 혼란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. 하지만 아브와 에이카의 이야기는 삶에도, 역사에도 질서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. 우리가 항상 그것을 볼 수는 없지만, 우리 하늘 아버지(히브리어로 아브는 아버지라는 뜻)께서는 역사를 주관하시고 목적과 사랑으로 이끌어 가십니다.

마이클 스코박 랍비 지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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